안녕하세요 느긋한 콩입니다 ^^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자꾸만 뜨끈한 국물만 찾게 되는 요즘인데요ㅎㅎ 저번에 갔던 닭갈비집이 문을 닫아서 두리번거리던 중 사람이 제일 많이 있었던 마라탕 집에서 식사했던 이야기를 해볼게요 홍성 마라미방 open 10:00 close 22:00 매일 운영 마라탕이 한창 유행일 때도 향신료가 쌜 것 같아 선뜻 내 돈 주고 사 먹게 되지는 않았는데 마라탕 먹자는 아이들의 의견에 어쩔 수 없이 들어가게 되었어요~ 저녁시간 때라 그런지 학생들이 엄청 많았고요 처음 방문해서 어떻게 주문하는지 몰랐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도와주셨어요 사장님도 종업원분도 모두 외국인분 같았는데 상당히 친절하시더라고요~감사합니다 ^^ 마라탕 말고도 여러 음식들도 주문할 수 있었는데..